Mentor
안도현
리드 멘토
안녕하세요 도현 멘토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위코드 리드 멘토 안도현입니다.
여러 웹 서비스를 개발/배포/운영하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길을 걷다가 현재는 위코드에서 멘토로서 저와 같은 꿈을 꾸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느껴지는 ‘개발’ 이라는 영역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한 도전 속에 밝은 면도 있지만 어두운 면도 존재하기 마련이죠.
저는 그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늘 함께하며, 개발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다 적절한 길을 제시해 드리기 위해 멘토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지금도 빨리 끝내고 ‘교육생들에게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수가 시작되고, 2개월의 기간 동안은 매일 10시간씩 얼굴보며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마지막 1개월은 기업협업 기간이라서 비교적 멀리서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어색하고 긴장되는 기업협업 기간의 하루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힘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명언, 좋은 글귀, 시, 이야기, 영화나 뮤지컬의 후기 등의 한 구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지금도 빨리 끝내고 ‘교육생들에게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교육생분이 계실까요?
다소 내향적인 성격으로 적응과 개발공부를 어려워했던 교육생 분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1:1 밀착 관리하여 빠르게 적응과 개발 공부를 도와드렸고 그 결과 성공적으로 개발자에 취업한 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멘토링마저 부담스러워 하셨는데 결국 그분도 저와 친해져서 같은 나이지만 저보고 ‘아빠’라고 부를 만틈 가까워지고 신뢰가 생겼습니다. 내심 나쁘진 않은게 일단 그렇게 부르면 재밌으니까요~ 저도 진심을 다해 모든 교육생분들이 잘 되길 바라니 마음으로 낳았다는 생각을(?) 하죠ㅎㅎ.
개발자를 꿈꾸는 예비 위코더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은 빛이 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들을 하며 살아갑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그러면 빛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바로 ‘스스로를 사랑하자’ 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커리어적인 고민 혹은 새로운 도전의 길에 서 있다면 힘든 시간도 마주하게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럴 때마다 잠시 쉬어가며 스스로를 먼저 아껴주시고, 여러분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세요.
혹시나 그 고민의 중간에 ‘개발’ 이라는 영역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같이 고민하며 같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며 기대하고 있고,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마지막 한 마디!
위코드 프리미엄 부트캠프는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개발자’ 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곳 입니다. 때로는 앞에서 이끌어 드리기도 하고, 또 때로는 옆에서 같이 걸어나가기도 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개발자’가 되어가는 시간을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