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
김명성
멘토
안녕하세요 명성 멘토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위코드에서 프론트엔드 리드 멘토인 김명성입니다.
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극 E의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다른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에 특화 되어있습니다!
위코드 과정이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과정이지만, 에너지 넘치는 저와 함께라면 너끈하게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성향의 사람이 잘 맞을까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간단히 소개하면 브라우저 화면에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웹페이지에서 사용자의 경험을 높여주는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입니다.
간단하게는 페이지의 전체적인 구조와 다양한 애니메이션부터 사용자의 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기술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내가 구현한 페이지를 바로 눈으로 확인하기 원하거나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직군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을 만들다보니 기획자, 디자이너, PM 등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 합니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유저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를 반영하는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위코드에서는 실제 현업처럼 바로 옆의 동기/멘토님들과 소통하며 배우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빠르게 기를 수 있습니다! 상담 남겨주시면 더 자세하게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직군을 설명드리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니 너무 겁먹지 말고 문의주세요 🙂
멘토이기 전에 한 명의 개발자로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언제셨나요?
아무래도 제가 개발한 제품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가 가장 의미있는 순간이었습니다.
한 예로 위코드 교육생분들의 빠른 학습을 돕기 위해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westudy라는 프로덕트를 개발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프로덕트에서 교육생분들이 빠르게 원하는 교육 자료를 찾고 확인할 수 있게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실제 교육생분들이 개발 공부를 하면서 많이 활용하였는데요. 많은 교육생분들이 개발 공부하는데, 정말 편리하고 유용하다며 실시간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았던 게 개발자로서 보람 있는 순간 중 하나입니다.
기억에 남는 경험은 어떤 것이었나요?
개강부터 수료까지 함께 고생하면서 점점 성장해 나가는 교육생들을 보는 부분도 기억에 남지만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수료 후 고맙다라는 인사를 건네주시거나, 취업 후 찾아와서 같은 개발자 동료로서 소통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입니다.
많은 졸업생 분들과 이야기 나누면 제가 잘 하고 있고, 올바른 일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한번 동기부여를 바다 힘을 얻습니다. 이런 순간들이 쌓여 좋은 경험들이 가득한 멘토가 된 것 같습니다 🙂
어떤 멘토가 되고 싶으신가요?
위코더 분들과 사진 찍을 때 전완근을 조금 더 키워서 잘 갈라진 이쁜 전완근 하트를..아니
멘토로써 모든 분이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에 성공하고 개발자로서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돕는게 제 꿈입니다. 지금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멘토링이 끝난 후에도 어떻게 더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회고의 시간을 가지며 저만의 멘토링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개발자가 되고 그 개발자 분들이 세상을 더 이롭게 만드는 모습을 상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개발자를 꿈꾸는 예비 위코더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누구나 개발자 커리어 전환을 시도할 수 있지만, 아무나 개발자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내가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라는 명확한 목표와 위코드에서 꿈을 이뤄보겠다라는 열정만 있으면 그 여정에 저는 함께 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이 굳은 결심하고 준비하는 만큼 저희도 바로 옆에서 도와드릴테니 걱정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마지막 한 마디!
하고자 하는 열정과 끈기만 있다면 누구나 개발자로 성장시킬 수 있다 자신합니다!